탄자니아 정부 관계자가 최근 만성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건강검진을 위해 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영역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함께,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문적인 상담과 진단이 이뤄졌다.

탄자니아 정부 측 관계자는 검진 이후 센터 내 첨단 의료 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과 체계적인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진단 장비의 정확성과 의료진의 전문성, 환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민호 대표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건강검진 시스템의 경쟁력을 국제 사회에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었다”며, “의료뿐만 아니라 통역, 교통, 숙박 등 비의료 분야까지 통합적인 경쟁력을 갖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건강검진센터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공식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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